'심부전증' 신구 "심장박동기 수명 10년… 나보다 오래 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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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증' 신구 "심장박동기 수명 10년… 나보다 오래 살 듯"

배우 신구가 심부전증으로 심장박동기를 달게 된 이후의 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런 이야기를 듣던 신구는 조달환의 손을 잡으며 고마워했다.

신구는 심부전증으로 살이 많이 빠졌지만 심장박동기를 달고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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