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10회에서는 왕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조 현(박지훈 분)과 먼발치에서 그를 돕는 연월(홍예지 분)의 애틋한 공조가 그려진다.
앞서 연월은 자신 때문에 사조 현이 위험에 처할까봐 궁궐을 떠났다.
이런 가운데 4일 공개된 스틸에는 내관의 복장을 하고 사조 현 눈앞에 다시 나타난 연월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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