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을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흥행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괴물’이 지난 3일 5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연출을 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괴물’이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굉장히 기념적인 순간에 서울에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괴물’은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가 있기도 했고 주연을 맡았던 두 명의 소년이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 흥행 감사 내한에 참여해 수많은 영화팬의 마음을 붙들었다고 알고 있다”며 “많은 스태프와 캐스팅의 힘이 결집한 결과 무려 50만 명이라는 대단한 숫자가 나왔다고 생각한다.여러분이 극장에 여러 번 가 봐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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