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사고 후에 구호 조치 없이 자신의 개를 품에 안고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자아냈다.
이 네티즌은 “20대 여성이 음주 운전했다고 하는데 사고내고도 개 끌어안고 앉아 있다가 경찰이 강아지 분리하려 하자 싫다고 몇 분간 실랑이를 벌였다”며 사고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대법원 양형기준표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의 음주 운전의 형량은 1년 6개월~3년, 가중됐을 때 2년 6개월~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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