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대전 두산전에서 데뷔한 김서현은 20경기 22⅓이닝을 소화, 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평균자책점 7.25의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끝냈다.
시즌이 끝난 뒤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와 마무리캠프에 참가했던 김서현은 당시 "초반엔 괜찮았지만 데뷔전 말고는 안 좋았다.제구도 안 됐고, 초반에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했는데 딱히 도움이 된 건 없었던 것 같아서 좋았던 해라고 생각이 들진 않는다"며 "벽을 크게 느꼈다"고 표현했다.
김서현은 "선발과 중간을 왔다 갔다 돌아다녔다.어떤 게 힘들다기 보다는 내 자신한테 한계를 좀 느꼈던 것 같다.그 한계를 ㄹ끼다 보니 당황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뭘 해야 도움이 되는지 그때는 잘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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