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부채 200조원 이상으로 극심한 재무 위기에 빠진 한국전력[015760]이 올해 킬로와트시(kWh)당 5원 이상의 전기요금 인상 시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석 달 새 보고서를 내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치(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한전은 지난해 5조7천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한전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천5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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