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에서 탈락하자 일본 팬들은 이타쿠라에게 비판을 쏟아냈다.
모리야스 감독은 이타쿠라를 두고 “이타쿠라를 향한 언론 비판을 알지만 믿음이 있었다.이란 공격은 강했고 압박은 대단했다.이타쿠라는 견딜 수 있다고 믿었다.하지만 이란 공격은 강했다”고 이야기했다.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선 이타쿠라는 “정말 죄송하다.일본에서 많은 팬들이 응원을 해주셨고 경기장에서 팬들이 많이 찾아왔다.자신이 있었는데 아쉽고 매우 죄송하다.오늘 경기가 진 건 나 때문이다”고 자책을 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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