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돼지 같은 게!"...아이유, 신곡 촬영 중 과거 상처 드러내자 모두 울컥 (+논란, 전장연, 태몽)

영상에서 아이유는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노래를 부르는 아이유의 주위로 복면을 쓴 미스테리한 무리들이 야유를 쏟는 장면이 등장 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아이유 뮤비에 전장연 입열었다 가수 아이유의 신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가 장애 비하 논란에 휩싸이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입장 을 밝혔습니다.

이어 "수많은 차별과 혐오, 욕설도 삼키고 장애 해방 세상을 꿈꾸며 투쟁하고 있다" 면서 "성 소수자도 노동자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회적 소수자도 함께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상을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