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손흥민이, 잉글랜드에는 케인이 있다..."유로 이끌 것" 자신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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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손흥민이, 잉글랜드에는 케인이 있다..."유로 이끌 것" 자신감 폭발

한국에 손흥민이 있다면 잉글랜드에는 해리 케인이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케인은 주드 벨링엄과의 파트너십이 이번 여름에 열리는 UEFA 유로 2024에서 팀에 강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이번 시즌 클럽과 대표팀에서 총 31골을 터트린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뒤 돌풍을 일으켰고,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18골을 기록하는 탁월한 활약을 펼쳤다"라며 케인이 벨링엄과 함께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를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케인의 말처럼 케인과 벨링엄은 최전방 공격수와 10번, 즉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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