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문화차관, 17세기 미술품 훔쳐 변조한 혐의로 사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탈리아 문화차관, 17세기 미술품 훔쳐 변조한 혐의로 사임

유명 미술평론가 출신인 이탈리아 문화부 차관이 17세기 회화 작품을 훔쳐 변조했다는 혐의 속에 물러났다.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RAI)의 한 탐사보도 프로그램은 스가르비가 이 작품을 훔친 뒤 촛불을 추가로 그려 넣어 다른 그림인 것처럼 가장, 출처를 숨기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작품을 도난당한 성의 소유주는 2013년 스가르비 차관의 한 친구가 성을 방문해 작품을 매입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보였으며, 이후 작품이 액자에서 잘려나가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