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기대주 이나현(노원고)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5위로 선전했다.
이나현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여자 1,000m 경기에서 전체 5번째로 빠른 1분16초3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다.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여자 1,000m 한국 기록을 세웠던 김민선(의정부시청)은 이번 대회 여자 1,000m엔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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