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이용금액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추진한다.
시는 충주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에서 오는 8일까지 준비된 온누리 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할인행사를 추진하며, 환급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이번 전통시장 수산물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전통시장 이용률 증대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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