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김씨는 반려동물 돌보미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린 여자들에게 연락해 서씨에게 했던 대로 면접 복장으로 짧은 치마와 하이힐을 강조했다.
김씨는 제작진에게 자신이 유명 PD이자 강형욱과 함께 촬영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오늘 오셨던 분들은 치마를 되게 짧게 입고 오셨는데 굉장히 보기 좋더라.면접 볼 땐 여성스럽게, 옷을 짧게 입고 오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요구했다.
제작진은 김씨가 면접 장소로 화서역을 고집하는 이유를 찾기 위해 '설마'하는 마음으로 '성범죄자알림e'에 그의 이름을 검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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