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민간외교 대표단도 방미…"긴장 속 관계 개선 동시 추구"

중국이 미국과의 긴장 속에서도 관계 개선 노력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다.

해당 협회는 대표단의 방미에 대해 "이번 방문의 목적은 양국(중국과 미국) 국민 간 우호를 심화하고 자매 도시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함"이라며 "만남은 민간과 지방 정부 차원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 회장은 미국 올브라이트스톤브릿지그룹(ASG) 주최로 워싱턴DC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미국 기업들이 양국 간 관계 안정화와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