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이 다녔던 초등학교 맞춤반 학생 부모가 특수교사 A씨(42)가 1심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발달장애 아이들이 표현을 못해서 녹음기가 정당화돼야 하냐.
학교 잘 다니고 있는 아이들에게 맞춤반의 담임 선생님을 한순간에 빼앗아 간 당신들이 내 아이에게 학대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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