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장비를 통합운용해 정밀타격 능력을 고도화하고 육상과 해상에서 기동성을 한층 강화시킨 해병대의 '전투실험대'가 등장했다.
해병대에 따르면 최근 해병대 제1사단은 해병 최초의 전투실험대대 '아이언 마린(Iron Marine)' 대대를 출범했다.
주일석 해병대 제1사단장은 "해병대 전투실험대대는 엄중하고 불확실한 미래 안보상황에서 해병대가 나아가야 할 변화와 혁신의 방향을 리드하고 길을 개척해줄 첨병이 될 것"이라며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로 과감하게 들어서는 400여 명의 아이언 마린들로 창설된 전투실험대대가 해병대의 '국방혁신 4.0' 추진 성공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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