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굽이 별천지] ㉒ 파로호, 6·25전쟁 격전지에서 평화의 호수로(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굽이굽이 별천지] ㉒ 파로호, 6·25전쟁 격전지에서 평화의 호수로(끝)

그러나 6·25전쟁이 발발하면서 격전지로 돌변했고 '오랑캐를 격파한 호수'가 됐다.

그해 11월 18일 이승만 대통령은 오랑캐를 격파한 호수라는 의미의 파로호라는 휘호를 내렸다.

파로호는 애초 대붕호라는 이름과 함께 화천댐, 화천저수지로도 불리었으나 이후로는 파로호로 굳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