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자이언츠도 샌프란시스코 스포츠팬이 사랑하는 팀이다.
2017~2020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2021시즌 LA 다저스의 9년 연속 지구(내셔널리그 서부) 우승을 저지하며 재도약했지만, 주전 포수 버스터 포지가 은퇴한 뒤 치른 2022·2023시즌 다시 가을 무대에 나서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가 짜는 새 판에 이정후는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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