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GS칼텍스전 2연패를 끊어냈다.
흥국생명은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9, 26-24)로 완승을 거뒀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공격 성공률 30.77%에 그치며 고전했지만, 지난달 30일 합류한 윌로우 존슨이 17득점, 공격 성공률 45.95%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