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직항 자유화 체결로 지방의 하늘길이 더 넓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1일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항공회담에서 양 국 간 국제선 운항횟수를 대폭 증대를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담 결과로 양국 6개 지방공항 간 자유화와 지방공항과 자카르타·발리 간 주 7회 등 운항횟수가 증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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