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 이사회' 포스코 회장, "후추위 회의 방해" 추가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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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이사회' 포스코 회장, "후추위 회의 방해" 추가 고발당해

'호화 해외 이사회'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업무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으로 추가 고발을 당했다.

최 회장과 포스코홀딩스 사내·외 이사 등 16명은 지난해 캐나다와 2019년 중국에서 이사회를 열어 호화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으로 범대위로부터 고발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결산이사회에 최 회장을 비롯한 후추위 위원 등 사내외 이사들이 모두 참석했으나 차기 회장 선임 관련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고, 이후 별도로 열린 후추위 회의장에 최 회장이 방문한 적이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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