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여초현상 여전…서울 교사 합격자 중 남성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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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여초현상 여전…서울 교사 합격자 중 남성은 '10%'

서울 초등교사의 여초(女超) 현상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서울 공립 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가운데 남성 비율은 고작 10%에 불과했다.

공립 초등교사 합격자는 총 110명인데, 이 중 남성은 11명으로 10%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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