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황제'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이 유럽 '프랑스 디비전 리그'에서 오랜만에 큐를 잡고, 3쿠션이 아닌 보크라인 종목인 '카드르71/2'에서 하이런 123점을 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두아이카르뱅BC는 이날 첫 경기 BC에피날과 대결에서 6-0으로 승리했는데, 쿠드롱이 2세트에서 다미앙 큐네이와 카드르71/2 종목으로 승부를 벌였다.
쿠드롱은 이 경기에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5이닝 만에 200점을 모두 득점하고, 200:12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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