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성규가 '바람이 분다'로 리메이크 프로젝트 세 번째 페이지를 연다.
김성규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를 발매한다.
김성규는 지난 20일 발매한 자우림 원곡의 '미안해 널 미워해', 27일 발매한 샌드 페블즈 원곡의 '나 어떡해'에 이어 이날 발매하는 이소라 원곡의 '바람이 분다'까지, 총 3회에 걸쳐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진행, 향수 가득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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