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28년까지 내수 중견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전환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오후 2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의실에서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향후 매년 40개 내외의 수출 유망 내수 중견기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2028년까지 수출 중견기업 200개사를 신규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민·관이 원팀으로 수출 의지가 있는 내수 중견기업을 적극 발굴해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 전(全)주기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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