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와 동물 탈출 피해 방지대책 보완하라 통보.
서울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에서 사육되던 얼룩말 '세로'가 지난해 3월 23일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은 울타리가 기준보다 10㎝ 낮게 설치돼 있었고, 목재 울타리가 낡아 내구성이 떨어진 상태였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대공원은 세로 탈출 사고 이후 초식동물마을 내실CCTV설치, 임시울타리 설치, 관람데크와 철재 난간 교체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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