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광이가 그날따라 아침을 먹자고 했어요.원래 안 먹던 앤데….그렇게 함께 아침 먹고 수광이는 출근했습니다.".
유족들은 김 소방장이 부모님을 살갑게 대했던 막내아들이라고 입을 모았다.
유족들은 김 소방장의 활발한 성격이 어머니를 쏙 빼닮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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