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분양한 수도권 아파트 10곳 중 7곳이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수도권 아파트 총 126개 단지 중 약 73%인 92개 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했다.
실제 지난해 지방 도시 분양 아파트 평균 경쟁률은 8.9대 1을 기록한 반면 충북과 대전은 각각 33.42대 1, 28.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