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A, ‘성범죄’ 의혹 이토 소집해제→잔류 갈지자…이토측 “맞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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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A, ‘성범죄’ 의혹 이토 소집해제→잔류 갈지자…이토측 “맞고소”

일본 축구 협회(JFA)가 성범죄 의혹이 제기된 공격수 이토 준야(스타드 랭스)의 거취를 두고 갈지자 행보를 보였다.

이토는 일본 대표팀에 소집돼 2023 카타르 아시안 컵에 출전 중이다.

이에 JFA는 이토가 정상적으로 경기를 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보고 소집해제를 결정했다고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를 번복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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