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불찰, 죄송하다" 차태현 사과 그리고 눈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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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불찰, 죄송하다" 차태현 사과 그리고 눈물 [엑's 이슈]

지난 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마지막회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 그리고 직원들의 아세아 마켓 마지막 영업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차태현은 끝내 눈물을 흘리며 "갑자기 이 노래를 왜 부르나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영업을 끝내고 마켓 앞 벤치에 조인성과 함께 앉은 차태현은 "수고했다.우리 다음부터 경거망동하지 말자.내가 문제다"라면서 "몇 가지 얻은 게 있는데, 외국 사람이 무섭지 않다는 거다.도망가진 않을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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