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 제의 '모조리 거절'…돌아온 로하스 "KT, 내 집 같은 곳" [기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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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 제의 '모조리 거절'…돌아온 로하스 "KT, 내 집 같은 곳" [기장:인터뷰]

로하스는 "진짜 '집'같은 곳에 돌아와 정말 편하다.

KT뿐 아니라 미국, 일본에서도 로하스에게 계약을 제안했다.하지만 로하스의 선택은 KT였다.그는 "KT를 1번으로 생각했다.

공교롭게도 KT와 계약을 진행할 무렵 팀 동료 배정대가 로하스를 만나기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에 찾아왔다.함께 식사하고 운동하며 우정을 쌓았다.로하스는 "당시 배정대는 내가 KT로 돌아온다는 걸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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