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먹거리 물가 수준과 지표상에는 아직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자료=통계청) ◇농산물 15.4%↑…“사과·배 올라 귤 물가도 상승” 문제는 먹거리 물가가 여전히 높다는 점이다.
공미숙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사과 배는 지난해 생육이 좋지 않았던 영향이 유지되고 있고, 귤은 작황이 좋았는데도 수요가 높아진 상태”라며 “(사과·배) 외의 다른 과일의 물가도 높아서 전체적 과일 물가가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