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 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우승 상금이 360만 달러에 이르고 80명만 출전해 컷 없이 치르는 이 대회는 1, 2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번갈아 치고 3, 4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연다.
막차로 이 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은 김성현은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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