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사람들’ 이성진 감독이 에미상에서 8관왕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이성진 감독은 작품에 등장하는 로드레이지(난폭 운전)와 이민자 이야기를 연결한 배경은에 대해 “굉장히 많은 사람들과 대화한 결과물이다.저의 개인적 경험뿐아니라 작가, 배우와 나눈 대화와 모두의 경험을 한데 모아 제3의 것으로 작품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그 사람이 그날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성난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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