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권유리, 신문기자 변신…첫 영화 주연작 '돌핀'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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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권유리, 신문기자 변신…첫 영화 주연작 '돌핀' 3월 개봉

배우 권유리 주연 영화 '돌핀'(Dolphin)이 3월 개봉을 확정했다.

배우 권유리가 삶의 낯선 변화와 도전 앞에 당도한 30대 지역신문 기자 '나영'으로 분해 한층 성숙하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고, 신예 배두리 감독의 감성적이고 밀도 있는 연출 역시 함께 주목받았다.

또한 영화 '변호인'에서 '윤중위'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는 물론 드라마, 애니메이션 더빙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배우 심희섭과의 미묘한 썸까지 다양한 캐릭터들과 어우러진 연기 앙상블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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