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는 2일(한국시간) 올겨울 첫 연봉조정위원회를 열고 2024시즌 연봉으로 290만달러를 요구한 치좀 대신 262만5천달러(약 35억원)를 제시한 마이애미 구단의 손을 들었다.
치좀의 지난 시즌 연봉은 74만9천500달러였다.
또 스콧은 570만달러를 요구했으나 마이애미 구단은 515만달러를 지급하겠다며 연봉조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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