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펜하이머'의 크리스토퍼 놀런(53) 감독이 근래 본 영화 중 가장 좋았던 작품으로 한국계 캐나다 국적자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를 꼽았다.
놀런 감독은 '패스트 라이브즈'에 대해 "아름다운 방식으로 미묘했다"고 말했다.
'오펜하이머'는 올해 가장 강력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 꼽히며, 놀런 감독의 감독상 수상 가능성도 높게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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