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13명의 코칭스태프와 투수 20명, 포수 4명, 내야수 12명, 외야수 7명 등 총 63명이 오는 20일까지 체력 및 기술 훈련 위주로 괌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대다수의 감독들은 스프링캠프 첫날부터 훈련 강도를 높게 가져갈 수 있도록 선수들이 겨우내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들어 올 것을 주문하고 있다.
김민석은 살을 빼서 스프링캠프에 온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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