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이어진 등록금 동결 기조가 흔들리고 있다.
학생 수 감소와 재정난 악화를 이유로 지역 사립대에서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시작됐다.
계명대는 학부 등록금을 4.9% 올리기로 하면서 등록금 인상으로 지원받지 못하게 되는 국가장학금Ⅱ유형은 인상한 등록금으로 충당키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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