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남자부 이재현(삼성화재) 권태욱(KB손해보험)과 여자부 김세빈(한국도로공사) 이윤신(GS칼텍스)이 가장 많은 출전 기회를 얻으며 신인선수상이 유력하다.
그동안 김지원의 백업 세터로 틈틈이 경험을 쌓던 이윤신은 지난 2일 페퍼저축은행전에 선발 출전하며 셧아웃 승리를 이끌어냈다.
세터 포지션 특성상 신인선수가 출전 기회를 얻기 쉽지 않지만, 삼성화재의 세터인 노재욱과 이호건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는 지금, 02년생 신예 세터 이재현의 활약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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