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서울 지하철·버스 막차 시간 연장…병원·약국 24시간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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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서울 지하철·버스 막차 시간 연장…병원·약국 24시간 문 연다

서울시는 설 연휴 취약계층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식사를 지원하고 지하철·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민생 돌봄을 목표로 오는 8∼13일 '2024년 설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우선 결식우려아동, 노숙인, 저소득 노인, 가족돌봄청년의 끼니를 지원한다.

귀성·귀경객 교통 편의를 위해 설 연휴 전·후(8∼13일)에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를 증차 운행하고, 연휴 기간이 4일로 비교적 짧아 귀경객 집중이 예상되는 설 당일과 다음날(10∼11일)은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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