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외래생물 유입 사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유입주의 생물 150종 자료집 Ⅴ’을 발간해 2일부터 관계기관과 각 대학 도서관에 배포한다.
유입주의 생물 150종에 대한 형태, 생태적 특성, 분포지, 국내 유입 및 서식 가능성, 위해성 및 피해사례 등을 설명하고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사진 등을 함께 수록했다.
자료집은 관계기관(관세청, 지자체 등) 외래생물 업무 참고자료, 외래생물 대국민 교육자료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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