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처 주요 정책에 대해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2030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자문단은 앞으로 1년간 여가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 여론을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하는 한편, 정책 토론과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김 장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