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신인은 삼성화재 세터 이재현이다.
중부대 출신인 이재현은 2023~24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7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됐다.
드래프트 후 이틀만인 2023년 11월 1일, KB손해보험전에 원포인트 서버로 등장한 이재현은 남자부 신인 중 가장 먼저 V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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