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 이후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좌완 영건 윤영철(KIA 타이거즈)의 이야기다.
실제로 윤영철은 시범경기 2경기에서 8⅔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합격점을 받았다.
1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호주 캔버라 출국을 앞둔 지난달 30일, 윤영철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취재진을 만나 "지난해에는 좀 더 긴장하고 많이 보여주려고 했다면, 올핸 편안한 마음으로 몸을 만들어서 시즌을 준비한다는 느낌을 가져가려고 한다"며 "지난해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스프링캠프에 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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