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일 "건강보험 적립금을 활용해서 필수의료에 10조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8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필수의료·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4대 정책 패키지(△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공개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필수의료 강화와 함께 의료인들의 사법리스크 부담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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