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선거제 당원투표 '시끌'…"지도부 입장 먼저" "당원이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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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선거제 당원투표 '시끌'…"지도부 입장 먼저" "당원이 주인"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병립형 회귀를 놓고 의견이 팽팽하게 갈린 상황에서 당원 투표를 통해 당론을 모으겠다는 것으로, 친명(친이재명)계 내에서도 의견이 나뉘고 있다.

찬성 측은 당의 주인인 당원의 의견을 묻는 것은 정당 민주주의에 부합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지만, 반대 측은 지도부가 먼저 입장을 정한 다음 당원의 뜻을 묻는 것이 올바른 절차라는 입장이다.

이 대표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은 1일 YTN 라디오에서 "지도부가 입장이 있다면 의원총회를 거쳐 의견을 모아서 국민들과 당원들을 설득하는 게 올바른 태도 아닌가"라며 "그냥 당원들에게 어떤 게 좋으냐고 묻는 것이 과연 올바른지는 저는 조금 의문이 들기는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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