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아이콘' 신유빈(20·대한항공)이 제34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올해 대상 수상자로 신유빈을 선정하고 최우수선수와 특별공로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라고 발표했다.
◆ 대상 = 신유빈(탁구) ◆ 최우수선수상 = 박혜정(역도) ◆ 우수상 = 여서정(체조) 이다솜(태권도) 김민선(빙상) ◆ 특별공로상 = 박인비(골프) ◆ 공로상 = 황정희(야구) ◆ 지도자상 = 성지현(배드민턴) ◆ 신인상 = 김민주(유도) 김승원(수영) 김예림(스켈레톤) 김태희(육상) 오예진(사격) ◆ 꿈나무상 = 서교림(골프) 송예지(육상/태권도) 신수민(근대5종) 우소민(양궁) 이윤지(수영) 최시연(봅슬레이) 홍효림(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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