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이 낙하산 형사가 된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 캐릭터를 통해 방송 단 2화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이 가운데 안보현은 자칫 얄밉게만 보일 수 있는 캐릭터에 익살스러움과 은근한 다정함을 녹여 소위 '킹 받지만 귀여운 철부지 재벌 3세'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안보현은 2화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요트 씬' 촬영에 앞서 직접 요트를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해 여름 한강에서 요트 조정 면허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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