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호대전’ 불발 확정 …“호날두, 부상으로 결장” 감독 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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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호대전’ 불발 확정 …“호날두, 부상으로 결장” 감독 피셜

이 시대 최고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6)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의 ‘메호대전’이 불발된다.

호날두의 소속 팀인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의 루이스 카스트로 감독은 호날두의 부상으로 인해 많은 기대를 모았던 메시와의 맞대결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1일 보도했다.

호날두는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 중인데, 이날(한국시각 2일 오전 3시)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는 알 나스르와 메시가 속한 인터 마이애미의 시범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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